제6대 평산동주민자치위원장 남성재 취임
"주민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겠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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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재 신임 평산동주민자치위원장이 취임식 연설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주민자치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두려움도 있지만 전 위원장님을 비롯해 주민자치위회 여러분이 닦아 놓은 업적과 노고를 발판 삼아 주민이 원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림을 활성화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주민 화합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달 1월에 취임한 남성재 제6대 평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초심의 마음으로 임기 끝까지 평산동의 발전과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웅상고등학교와 웅상중학교, 웅상여중에 매년 10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떡이나 과일을 전달, 저소득 가정돕기 성금품도 내는 등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오는 7월에 열리는 여름음악회에선 사랑의 국수나누기를 할 예정이고 초등학생들 정수장 견학도 준비하고 있다.
남 주민자치위원장은 한평생 공무원으로 지내면서 여러 개의 표창장을 받았고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경보2차아파트 통장 역임, 지난 해 12월 양산시로부터 아파트관리 모범표창도 받을 정도로 성실하고 모범적이었다.
그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안을 찾겠다.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보람 있고 즐겁고 활기찬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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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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