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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단체 웅발협에서 지역 정통성 이어 나갈 것”

2018년 신년 인사회에서 박극수 신임회장 취임사 밝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 웅상발전협의회 박극수 신임회장이 신년 인사회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발전협의회(회장 박극수)(이하 웅발협)은 지난 9일 삼호동에 위치한 센텀코리아뷔페에서 ‘2018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큰 웅상 가치있는 웅상’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이부건 전임 회장을 비롯한 박종서 웅상출장소장, 최이교 서형수 국회의원 보좌관, 이태춘 도의원, 박일배․이상정․박대조 시의원 등 15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자리를 메웠다.

지역의 한 여성단체회원들의 난타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인사회는 신년인사와 시루떡 절단식, 축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서로 덕담을 나누며 어려웠던 지난해를 보듬고 새해를 설계하는 등 새로운 활동과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이부건 전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새가 하늘을 날 때 한 쪽 날개로는 날 수가 없다”며 “웅상의 발전을 위해서는 여와 야가 없고 너와 나가 없이 한몸이 되어야 한다”며 웅상발전을 위한 화합을 독려했다.

박극수 신임회장은 “웅상은 삼한시대 이전부터 존재한 고장으로 우리 선조들보다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웅발협은 아름답고 행복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만든 자생단체로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임기 중에는 지역 인재 배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정체성’과 ‘자존감’, ‘역사론’ 등을 지도자 덕목으로 강조했다.

또한 “올해는 ‘웅상문화회관’ 건립과 ‘센트럴 파크’ 건립 등 굵직 굵직한 사업이 계속된다”며 서로 힘을 모아 웅상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서형수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이날 참석한 최이교 보좌관은 “서 의원의 약 1년 6개월간의 의정기간 중 발의한 사업 아젠다가 웅발협의 사업 아젠다가 공통된 점이 매우 많았다”며 “웅발협의 사업 아젠다가 서 의원의 노력으로 결말을 맺는 격이었다”고 웅발협의 웅상 사랑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웅상 출신의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부 갑. 2선)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날 이 의원은 “신임 박극수 회장과는 한동네에서 살아 잘 안다”며 “웅상 발전을 위해 큰 기틀을 마련할 것이다”고 칭찬했다.
또 “정계 은퇴 후에도 웅상에서 생활할 것이다”며 “웅상발전을 위해 한몸이 되자”고 강조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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