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조 양산시의원, 양산시장 출마 선언
“균형 잡힌 양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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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조(47, 더불어민주당, 서창·소주동) 양산시의원이 27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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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조(47, 더불어민주당, 서창·소주동) 양산시의원이 27일 오전 10시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내년 양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 의원은 양산의 무능과 적패를 청산하고, 양산의 환경을 십분 활용해 양산다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시의원 당선 후 부지런하게 일해왔으며 지난여름과 가을 양산 전역에서 '양산이 바뀔 때가 됐다'는 목소리를 들었다"며 "그런 활동과 여망을 따르고자 6·13 지방선거에 양산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겨울 최순실, 박근혜로 대표되는 대한민국의 적폐를 청산하라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고, 홍준표의 막무가내 도정을 청산하라고 경남도민이 촛불을 들었으며 양산시 지난 25년간의 자유한국당 1당 독재로 인한 양산의 무능과 적패를 청산하라고 양산시민이 명령한다”며 “박대조가 양산의 무능과 적패를 청산하고, 양산의 환경을 십분 활용해 양산다운 양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공공행정전문가로서 양산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양산의 공공성을 확보하며 교통발달, 친환경적 요인, 산업 클러스터 중심 등 자원으로 ‘100만 도시 양산 메가플랜’을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자원을 통해 균형 잡힌 양산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했다.
박대조 의원은 “양산시장 자리가 누가 당선돼도 되는 그런 쉬운 자리가 아니다“며 ”정치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 양산시민들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그러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지켜주는 사람이 양산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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