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상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전해
서창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운영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율)는 14일 동부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관내 주민 15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빛을 비추어 준다는 취지로 서창동 맞춤형복지담당과 웅상노인복지관이 참여하여 맞춤형 복지상담 및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으며, 눈높이에 맞춘 상담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사랑과 관심이 더욱 필요한 돌봄 이웃을 찾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힘쓰고 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에는 강추위에 건강관리 및 의료지원에 대한 문의가 많았고, 정부지원제도 및 웅상노인복지관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원율 서창동장은“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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