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시장 주차장 신설공사 특별교부세 6억5천만원 최종 확보 !
서형수 의원 “주차장 신설로 서창시장의 활성화 계기가 될 것”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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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서형수의원(더불어민주당 양산을 국회의원)측은 2017년 12월 6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양산시 삼호동 소재 서창시장의 주차장 신설공사에 국비(특별교부세) 6억 5천만 원을 배정 확정하였음을 확인했다.
양산시 웅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창시장은 주차장 부족으로 시민들의 이용에 큰 불편을 끼쳐왔고 특히 최근에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인하여 기존의 주차장이 축소되어 주차난이 더욱더 심각해진 상태였다. 시장 상인들의 민원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 또한 주차장 확대와 시설 개선을 꾸준히 요구해 왔다.
지난 9월 양산시 평산동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위험사면 보수공사에 국비인 특별교부세(재난안전) 15억 원을 확보한 이후 이번에 또 한 번 특별교부세(지역 현안) 6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됨으로써 서창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서창시장에는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기존의 주차장에 지주식 2층 주차장을 조성하게 되며 취약했던 주차장 시설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서형수 의원 측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장 시설의 개선과 확대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으로 보고 있었고 이번 회기 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교감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주차장을 신설하게 되면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져 서창시장이 활성화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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