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주민들, 자매결연마을 찾아 농촌봉사활동 펼쳐
밀양시 청도면 방문 감 따기 농촌일촌돕기 봉사활동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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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산동 주민들 40여명은 7일 자매결연을 맺은 밀양시 청도면을 방문하여 감 따기 농촌일촌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밀양시 청도면과 경제‧문화 분야 등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간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자 평산동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등 7개 단체와 청도면 및 청도면의 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처음 시행하는 교류사업이다.
이석환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면의 일손 부족 및 특산물 판매 등 애로 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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