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최초 장애인축구단 창단 전부터 후원물결 이어져
양산최초 장애인축구단 창단 전부터 후원물결 이어져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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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최초 장애인축구단인 F.C DREAMER 축구단이 2017년 11월 19일 정식 창단식을 앞두고 후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양산로터리클럽2지역은 선수단 트레이닝복과 축구용품 등을 후원하였고, 아리랑봉사단회장 및 F.C DREAMER 축구단장을 맡고 있는 정용철단장이 축구용품 등과 매달 봉사자들의 식사대접 등을 약속했다.
신도시 축구 연합회 김태우 회장은 선수단 축구유니폼과 축구화 등을 후원하였으며, 서창지역 황룡당 안태용대표는 매주 선수단에 간식을 제공하는 등 창단 이전에 그 기틀을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학생들과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 학생들의 자원봉사팀이 지속적으로 함께 훈련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도 활기를 띄고 있다.
2017년 시작과 2018년 도약을 꿈꾸는 F.C DREAMER 장애인 축구단은 오는 11월 19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새롭게 출범식을 갖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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