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명절 특별식 나누기 행사” 가져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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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지난달 29일 직접 만든 특식 도시락을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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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은 지난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웅상지역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하는 ‘명절 특별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가 지난 28일~29일 이틀 간 삼색나물, 삼색전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탕국과 생선, 제수용 과일, 떡, 지역사회로부터 후원받은 만두, 라면까지 함께 전달해 명절의 풍요로움을 함께 하고 지역사회의 정을 나눴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이 더 힘든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항상 이웃과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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