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발대식 개최
13개 읍면동 지회 결성, 회원 51명에서 315명으로 늘어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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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지부장 우정숙)가 읍면동 지회로 확대 개편하고 지난 2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이하 양산시지부)는 2009년 5월(초대회장 이정애) 창립을 시작으로 9년째 관련 단체 및 기관과 더불어 범국민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하는 사단법인 민간단체이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은 2016년 1.17명보다 적은 1.04명으로 예측되고 현 정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함에 따라, 양산시지부는 한 자녀 더 갖기 시민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조직을 읍면동 지회로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13개 읍면동 지회가 결성되고 회원이 51명에서 315명으로 늘었다.
양산시지부는 지난 15일 13개 읍면동 지회장을 위촉하였으며, 26일 발대식에는 양산시민 500여 명을 초청하여 발대식을 성대하게 치렀다. 우리들유치원 어린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 선포,“어린이의 꿈”포퍼먼스 등 본행사와 양산시보건소의 건강생활 실천, 레드서클 캠페인 등 부대행사로 참석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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