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어르신과 “뜨끈한 밥 한끼”
식사대접 및 문화공연, 선물꾸러미 전달해 '눈길'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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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과 웅상 명동소재 파이팅유통(대표 곽승민)이 웅상지역의 어르신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6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명에게 ‘뜨끈한 밥 한끼’라는 이름으로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파이팅 유통은 점심식사 및 다과 등 800여만 원을 후원했고 웅상중앙병원 주부봉사단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했다.
파이팅유통은 2016년 2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복지향상을 위한 후원 및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이다. 파이팅유통 곽승민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 및 문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을 흥겹게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웅상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지원 등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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