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활성화
웅상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주민들과 적극 소통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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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서창동주민센터(동장 이원율)은 9월 5일 당촌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관내 주민 약 2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을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방문상담은 서창동 맞춤형복지팀과 웅상노인복지관이 참여하여 복지정보 제공 및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당촌마을은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어 복지정보 접근에 취약하여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에 만족도가 높았다.
맞춤형복지팀은 매월 2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 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자 한다 이원율 서창동장은“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복지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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