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운영
저소득 밀집지역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복지상담 실시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5일
서창동주민센터(동장 이원율)은 오는 18일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복지상담실’(희망등대)을 운영한다. ‘희망등대’란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저소득 밀집지역 및 경로당을 찾아가 복지에 궁금한 부분이 있어도 행정기관의 문턱이 높아 문의하지 못한 부분, 본인에게 해당되는 복지혜택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한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파악된 대상자별 욕구에 맞게 공적급여 신청 및 민간 서비스연계 검토 후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속적인‘찾아가는 복지상담실’운영으로 주민들끼리의 파급효과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서창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율 서창동장은“기다리던 복지에서 찾아가는 복지로의 전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되도록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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