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양산최초 수영공인심판자격 취득
대한수영연맹 주관 공인심판자격증 일반 수영회원 4명 합격 쾌거…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5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2017년 대한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공인심판자격증시험에 양산시수영연맹 박진범부회장과 전국가대표출신 남기현 경기이사가 맡고 있는 “수영사랑클럽”의 수영동호회에서 양산에서는 최초로 일반인들로 구성된 4명의 수영동호회 회원들이 합격하여 화제를 낳고 있다.
대구수영연맹에서 개최한 강습회에 1차로 4명(박명선, 정혜란, 정혜원, 김태영)이 참여하여 전원 합격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2차, 3차 심판 강습회에 참여하여 많은 회원들에게 심판자격을 보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산에서 열리는 각종 수영대회에 외부지역의 심판들을 수급하여 발생되는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고 원활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다.
수영을 10년 이상 배우면서 그 동안의 결과물을 남기고자 심판자격증에 도전했다는 박명선(48세) 수영사랑부회장은 “수영을 수영사랑동호회를 통해 심판자격증을 도전하면서 더욱 수영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수영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런 도전에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수영사랑동호회 관계자는 "일반인수영심판배출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헌신하는 사업도 추진하여 웅상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05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