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년도 웅상라이온스클럽 30대 회장 이두건 회장 취임
“참여하는 봉사 함께하는 라이온 주제 최선 다할 것"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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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8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30대회장 신임회장 이두건라이온이 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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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18극제라이온스 365-D(울산.양산)지구에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웅상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에 이두건 라이온이 취임했다.
지난 2017년 6월 15일 오후 7시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2017-2018 웅상라이온스클럽회장 29대 서상돈회장에 이어 30대 이두건라이온이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재 및 지구임원, 역대회장단, 스폰스클럽, 이임회장 등의 입장과 함께 웅상출장소장을 비롯한 시의원, 웅상발전협의회, 동체육회, JCI 등의 웅상지역의 내빈들이 참석해 이.취임식 행사를 축하했다.
신임 이두건 회장은 취임사에서 “30대 회장이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동시에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하면서 "참여하는 봉사 함께하는 라이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성의 있는 자선을 베풀어 더욱더 봉사하는 훌륭한 클럽으로 이끄는데 심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이임사에 나선 서상돈 회장은 “지난 일 년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여러 면에서 부족함이 많았지만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전 회원님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클럽의 발전과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충열 총재도 축사에서 “이두건 회장의 제30대 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이두건 차기 회장님의 중심으로 하나 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동진, 김문현, 김성주 등 신임 라이온소개와 함께 68명의 현재 회원으로 구성된 웅상라이온스클럽은 웅상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봉사활동과 지역민에 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
정영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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