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백동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토지이용 가치를 상승시키는 성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6일
양산시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백동지구(232필지, 77,454.7㎡)에 대한 지적 재조사사업을 6월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 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세계측지계좌표로 등록 함으로써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백동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주민설명회, 지적재조사 측량,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등의 절차를 마치고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증감이 발생한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결정하고 사업완료공고를 하였다.
웅상출장소 총무과장은“이번 백동지구 지적재조사 완료로 그동안 측량을 할 수 없었던 지적불부합지 해소 및 도로가 없어서 건축을 할 수 없었던 맹지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을 통해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 해소와 더불어 토지이용 가치를 상승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6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