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트남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동원대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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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 |
| “베트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베사모 회장, 장호익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5월 28일 14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 6층 세미나실에서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응웬 부뚜 (주한 베트남 대사)가 참석하고 부 띠엔 록(베-한 친선협회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부·울·경 베트남 유학생회 대표 및 5개 대학 대학생 130명, 발표자 11명이 참석한 2017 베트남 유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 한-베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베트남 공영 VTV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도 티 밍 응웻(부산외대) 학생으로 상금 800,000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최우수상 2명은 딘 후엔 응아(부산외대), 도엉 응억 휴(동국대 경주) 학생으로 상금으로 베트남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도앙 티 홍 씨우(부산외대), 장려상 4명은 쩐 쥬이 프엉(동아대), 딘 꽁 로이(경성대), 응웬 응옥 디엡(부산외대), 다오 뚜이 뜨, 응웬 티 김완(동원과기대)에게 주어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유학중인 베트남 학생들은 한국어 실력을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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