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수의원, 양산물금7단지 소음방지시설 설치 합의
고속도로차량소음방지를 위한 방음벽, 환기시스템, 복도발코니 창호 설치하기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9일
LH공사는 18일 양산시 물금7단지 주민대표들과 고속도로차량소음방지 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물금7단지 주민들은 2008년 입주 후 10여 년 동안 인접한 고속도로의 소음으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러한 민원을 접수한 서형수 의원은 즉시 LH공사 사장 및 도로공사 관계자들과 협의와 회의를 거쳐 고속도로소음으로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음벽, 환기시스템, 복도발코니 창호 등을 설치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현재 LH공사는 이미 도로공사와 협의를 끝냈고 오는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추정공사비는 약 10억 원이며 추후 30년간의 유지관리비로 소요비용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형수 의원은 “물금7단지 주민 여러분의 오랜 숙원이 해결돼 정말 기쁘다”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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