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학교 설립 속도 낸다
촌2초(가칭) 및 금산초 조속 설립, 2017년 내 설립가시화 추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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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갑)은 이준식 교육부총리를 만나 양산시 교육현안에 대한 교육부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물금신도시의 경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매년 분양되면서 2017년 3월 기준 인구 9만에서, 올해 안으로는 인구 10만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학교증설 등 교육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윤영석 의원은 물금신도시의 가촌2(가칭)초등학교, 동면 금산초등학교가 조속한 시일 내 개교될 수 있도록 교육부총리를 만나 교육부의 협조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또한 체육관 신·증축, 교실 내 학습여건 정비 등 양산시 학생들의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부의 특별교부금 지원확대도 요구했다.
윤영석 의원은 “교육부총리와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양산시 교육현안의 해결을 위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교육부의 확실한 실행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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