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만들기’기업지원시책 본격 추진․홍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대료 지원 등 다양한 추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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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가 올해 역점시책으로 설정한 목표 중 하나인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달성하기 위해 창업기업지원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창업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총예산 2천만원 규모로 관내 창업보육센터에 신규로 입주하는 창업기업에 신청일 기준으로 2017년 12월까지 임대료를 50%까지 지원한다.
또한 양산시는 임대료지원과 같이 초기 창업단계의 기업을 돕기 위한 지원시책 뿐만 아니라 창업 후에도 경영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시책도 추진 중이며,
창업기업을 비롯한 관내 제조업체 지원시책을 마련하고 향후 양산시 기업지원시책의 지표가 될 ‘제조업체 실태조사’를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중이며, 창업기업 및 영세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위해 전문기관, 연구소 등에서 고가의 장비를 사용할 경우 사용료의 50%(최대 2백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사업을 총예산 3천만원의 규모로 시행 중에 있다.
홍보가 부족하여 기업지원정책을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경남도와 중기청을 포함한 기관의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는 중소기업지원 안내 책자를 2,000부 제작하여 관내 전 기업체에 직접 우편발송 할 예정이다.
박성관 경제기업과장은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대응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공공부문과 더불어 관내 기업들로부터 많은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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