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육문화진흥회, 미래직업교육에 대비 청소년 진로교육에 노력
대학생, 일반인, 육아로 경력 단절된 주부들 진로상담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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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옥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대표 |
ⓒ 웅상뉴스 |
| 이번 호에는 웅상에서 방과 후 학교 운영 사업과 더불어 진로교육 컨텐츠 개발로 특화된 컨텐츠를 보유한 진로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특히 진로교육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의 정영옥 대표를 만났다. 이 기관은 2010년 설립하여 횟수로 8년째 웅상의 명실상부한 교육전문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원 이후 각고의 노력으로 웅상에서 30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숨어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역량강화교육으로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게 함은 물론, 직접 교육현장에 투입시켜 소득을 창출했다.”
정영옥 대표가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청소년 박람회는 직접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진로교육에 앞서가는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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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 초. 중학생은 본인의 장점과 강점을 살려 꿈을 찾고 꿈을 키우는 시기이며 고등학생은 진로진학을 위해 본인에게 맞는 학과탐색과 그에 따른 학습유형을 찾아 학습에 매진해야 하고 대학생 역시 현재 학과가 자신에게 맞는지 분석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미래직업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성인 또한 본인의 적성이나 기질검사로 본인에게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진로를 선택해야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진로이론과 보유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웅상시민에게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을 하고 있는 정영옥 대표는 “웅상의 학생이나 학부모, 모든 시민은 자신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인내가 필요하다. 또한 자녀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웅상지역 역시 웅상의 인재를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일찌기 청소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전문적 진로교육이 이루어져야 할”이라고 의지를 담아 말한다.
지금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은 지자체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넘어 2045 미래학교와 미래직업에 대비하여, 미래신직업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미래직업을 직접 창업하는 진로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웅상 역시 본격적인 개발로 빠른 인구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래인재들이 여기 웅상지역에서 진로를 찾고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온 마을의 드림서포팅이 필요하다.
이에 정 대표는 “청소년들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미래 학교와 미래 신직업을 탐색하고 준비해야 하고 이제 학교와 학부모, 지자체는 청소년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강점을 살려 2045미래 직업대비는 물론 창업교육까지 더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며
“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이런 미래직업교육에 대비한 진로상담과 진로직업교육을 시키는 웅상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겠다. 또한 앞으로는 교육현장뿐만이 아니라 웅상의 청소년은 물론.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 일반인,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제2의 진로를 고민하는 주부들의 친근한 진로상담기관이 되고자 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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