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해소 적극 노력
「십시일반」‘재능나눔뱅크’ 사업을 통한 주민참여운동 적극 추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종욱, 민간위원장 남성재)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복지민간안전망인 ‘십시일반’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했다.
십시일반은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이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작은 봉사와 나눔이 모이면 소외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의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이다.
협의체는 본인의 재능과 지식을 나누는 재능나눔뱅크 참여자를 연중 모집 중이며, 오는 22일에는 재능나눔 및 나눔봉사를 등록한 단체 및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에 있다.
‘재능나눔뱅크’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등록할 수 있으며,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평산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등록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산동 맞춤형복지담당(055-392-684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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