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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양산시 시도의원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양산 갑을 당원협의회 기자회견 |
ⓒ 웅상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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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오는 4월 12일 양산시 시.도의원 보궐선거에 자유한국당 양산 갑을 당원협의회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 이장권 자유한국당(전, 새누리)전 후보(양산 을 위원장)과 곽종표 도의원 후보(양산시제1선거구) 이장호 시의원 후보(시의원 마선거구)와 김영구 전 예비후보외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장권 위원장은 “오는 4월 12일 .시.도의원 양산갑.을 보권선거에 출마하게 될 자유한국당 공천 주자가 확정됐다. 자유한국당 공천후보가 확정된 도종표후보는 71년생으로 물금읍 재향군인회 회장직을 역임, 많은 단체자원봉사 활동하고 있고 이장호 시의원후보는 83년생으로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직 및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두사람 다 지역발전을 위해 헌식적 노력을 해 왔으며 참신하고 깨끗하며 젊고 패기있는 청년들이다.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인적쇄신 등 여러 가지 부분에 개혁을 있으며 아픔을 견디며 다시태어 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두청년들의 면모를 잘 살펴보시고 양산의 심부름꾼, 머슴이 되도록 하겠다. 꼭 당선시켜 달라”는 지지를 호소를 했다.
김영구 전 예비후보는 “지난 한달동안 많은 것을 느꼈던 시간 같다. 지난 보궐선거 운동기간동안 경선운동과정에서 다소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고민 끝에 결과를 수용하기까지는 힘이들었지만 겸허히 수용하고 자유한국당 이장후보를 지지하고 같이 힘을 모아 승리할 것을 기원드린다. 그러나 아직도 당을 사랑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 도당부위원장으로서 당의 체계와 운영방법을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을 절실히 느꼈다. 시민과 유권자는 많이 변하고 있는 데 당은 아직도 구태의연함을 벗어나지 못함을 안타까움을 느꼈다. 꼭 변해야만한다. 당의 체계과 고위급당원들의 변화가 있어야만 당의 미래가 보장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이 살아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고 아껴주신 유권자들에게 뜨거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종표 후보는 “서창소주 시의원 공천자와 함께 ‘조화롭고 풍요로운 삶’, ‘활력넘치는 아침’을 만들기위해 젊은 패기와 열정을 가지고 공정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여 자유한국당의 지지세를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저의 아버지가 상동, 물금 간 낙동강에 나룻배를 저어 안전하고 정성으로 주민들을 모셨던 그 마음을 생각하면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겠다. ‘주민들과 함께뛰는 런링맨 기호 2번 곽종포’열심히 하겠다.
이장호 후보는“당내경선과정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의 참모습을 여여주신 김영구 선배님께 심심한 위로와 송구한 말씀 드린다”면서 “시의원은 정치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역일꾼이다. 저는 작은 정치인보다는 지역의 큰 일꾼이 되려한다. 시의원은 지역 주민의 대표이다. 주민들을 대표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 그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다. 믿어 봐 주시고 시켜봐 주십시오.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정책으로 반영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양산, 웅상으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