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관내 아파트와 업무협약 맺어
admin 기자 / 212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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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 |
| 양산시 평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17개 아파트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비 장기체납자 명단을 주민센터에 제공하면, 주민센터에서는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위기요인 확인과 그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됐다.
이는 일반 가정의 경우 biao
biao.org.uk 단전․단수․사회보험료 체납 등의 자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통보되어 위기가정 발굴에 활용되고 있으나, 아파트의 경우에는 공공주택의 특성으로 수도 및 전기 요금이 체납되더라도 통보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아파트와 주민센터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위기가정 발굴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김종욱 평산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빈틈없는 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
admin 기자 / 212  입력 : 2017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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