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은 불우이웃에 정상모씨, 또 기탁
명절 맞아 소주동·서창동, 독거노인 모두 쌀 370포 기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30년 가까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기부천사’로 불리고 있는 서창동 정상모 씨가 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설 명절 앞 1월 20일 오전 9시부터 소주동과 서창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각각쌀 20kg 150포씩을 기탁했다
이밖에도 정씨는 웅상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쌀 20kg 20포를 개별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설날 앞에 모두 37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한편 정 씨는 1991년부터 http://www.biao.org.uk/audemars-piguet.html
http://www.biao.org.uk/bell-ross.html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추석과 설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백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4년 자랑스러운 시민상, 2010년 양산시민대상, 2011년 국민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주동과 서창동은 기탁받은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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