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양산시유소년야구단 창단식 성황리에 열려
‘명문 유소년 야구단’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2017년 새해를 알리며 1월 6일 양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의 정식창단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에 경남에서는 두번째로 정식 가입하여 출범하는 http://www.biao.org.uk/audemars-piguet.html
http://www.biao.org.uk/bell-ross.html 이 행사에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양산시야구협회, 양산시체육회와 후원기업으로 ㈜태양정공, ㈜금호스틸 등이 행사에 참여하여, 양산의 야구꿈나무들에게 향후 야구단의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진행된 창단식에는 TBN울산교통방송 MC 김병태씨가 사회를 보고 양산시 야구협회 회장 및 임원들과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과 롯데자이언츠선수출신인 노장진, 박지철, 현 롯데자이언츠선수인 김대륙, 손용석 선수 등도 함께하여 창단식의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또한 양산시 야구협회 하영일회장의 축사에서 “양산의 유소년야구단이 전국적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양산시야구협회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야구단의 단장이며 양산시야구협회 이사로 이 팀을 창단한 정영민 단장은 양산시유소년야구단은 “야구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열려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며, 지역 아동센터와 양산시 드림스타트 에서 선정된 야구를 좋아하지만 배움의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워하는 어린이들과도 함께하며, 향후에는 다문화가정의 친구들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산시 유소년야구단의 초대 감독인 서호진 감독은 “오늘도 유소년 야구선수들은 공과 방망이에 꿈을 실어 하늘로 날리며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다.
프로야구 선수 배출과 명문 유소년 야구단의 명맥이 흐려지고 있는 양산시의 야구 발전을 위해 양산시 유소년야구단에 양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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