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골쇄신(粉骨碎身)하는 시민의 머슴이 될 것”
이세환씨 웅상 마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출사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 | ↑↑ 지난 18일 이세환 예비후보가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이세환 예비후보(전 두리안결혼정보사 대표, 양산시 마선거구 예비후보, 60)는 18일 오후 2시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오는 4월 12일 치를 웅상 마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부산에서 http://www.biao.org.uk/piaget.html
http://www.biao.org.uk/jaeger-le-coultre.html 국제결혼상담소를 경영했으나 업무가 법적으로 까다로워지고 나이가 들수록 무거움을 느꼈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전향을 해볼까 하는 시점에 각별했던 선배 이채화시의원님의 부음을 듣고 조문차 장례식에 참석 했다가 몇날며칠 심사숙고 끝에 선배님의 뒤를 이어볼 마음을 세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평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소탈하신 인간미와 당당한 정치신념에 매료돼 봉하마을을 자주 찾았고 동지들과 모이고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나름 정치적인 소신도 갖게 되었고 식견도 쌓이면서 민주당 부산시 당원으로 입당해 미약한 활동을 하다가 정의당 경남도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정의당 공직선거 출마자 적부심에 계루중임에도 불구하고 합법적 선거운동을 하기위해서 정의당원 자격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공식적으로 정의당공청 후보가 아직 아님)”고 밝혔다.
그는 만약 시의원에 당선되면 “양산시는 다른 인근과 달리 인구,예산,복지,환경,교육,산업,건설,문화등 모든 면에서 발전해가는 속도가 빠르고 외향적 팽창에 따른 방만한 정책들이 각개 각처의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 않는지, 피땀의 세금에 걸맞게 다양한 수요에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부합돼 시행되도록 할 것이다.
그래서 집중과 선택의 결과에 의해 집행되는지를 공부하고 따질 것이다. 특히 정의당의 핵심 슬로건인 노동,복지,환경쪽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체험해 소외계층,영세민,노인,중증장애인,실직가정파괴,거소불안정인 등의 전문가가 되는 시의원으로 그분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에서나마 희망을 가지고 웃음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환 예비후보는 웅상에는 90%나 되는 신 주민들이 시정에 방관과 추종의 수동적 자세를 취하지만 참여를 적극 유도해 새로운 에너지를 집대성해만 양산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면서 “참여에 주저하고 계시는 분들을 설득, 동참시켜 지역의 참주인 주역으로 우뚝 세우는 일에 분골쇄신하는 시민의 머슴이 될 것이다”말을 마쳤다.
이세환 예비후보는 서창동이 고향이며 서창초등학교 개운중학교 부산경남공업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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