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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50만 양산시 교두보를 마련하는 마음가짐으로˝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 웅상뉴스(웅상신문)
존경하는 32만 양산시민 여러분!
닭의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정유년(丁酉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32만 시민 여러분께서 시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올 http://www.biao.org.uk/frank-muller.html

http://www.biao.org.uk/longines.html
  한해 양산시가 더욱 더 성장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2016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수차례 지진의 발생으로 시민이 극도의 두려움에 떨게 했고, 태풍 ‘차바’의 내습으로 도로 및 교량의 기반시설 피해 등 도내에서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최근에는 나라를 뒤흔드는 정국의 불안정으로 민생에 직·간접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산시의회에서는 지역의 확고부동한 민생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산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15명의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갖는 기대감과 함께 우리에게는 헤쳐 나가야 할 과제 또한 많이 있습니다. 관내 3,000여 개의 기업체가 있는 양산의 지역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더욱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여야 하며, 경남 5대 신성장 동력사업의 하나인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여 ‘낙동강시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인구 50만 양산시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성실하게 일하는 양산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32만 시민이 주신 소중한 힘임을 명심하고, 양산의 사반세기가 넘는 숭고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역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17년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우리는 닭을 참으로 친근한 동물로, '벽사초복(辟邪招福)을 하는 동물‘로 여겨왔습니다. 붉은 닭의 울음으로 2017년 정유년에 시민여러분께서 액운은 멀리하고, 만복이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항상 건강한 삶 속에서 행복이 충만하시며,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 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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