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박물관에서 만나는 위대한 음악가」토크콘스트 개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음악여행을 떠나요!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6일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2017년을 맞이해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박물관에서 만나는 위대한 음악가”프로그램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음악적 주제로 운영될 이번 강좌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세계의 유명 음악가 뿐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없는 분야의 음악까지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진행되어 일반인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폭넓은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1월 25일 오후 2시 「베토벤의 “운명” 속으로」를 시작으로 ‘오페라와 뮤지컬’, ‘영화음악’, ‘고전 및 낭만주의 음악가’, ‘재즈와 한국음악’등 매달 시기에 맞는 음악여행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매월 강의 개설 한달 전부터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한 인터넷 접수 및 직접 방문 접수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박물관 측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친근하고 편안한 박물관으로 다가가겠다”며 “2017년에도 박물관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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