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오름봉사단’ 평산동에서 새출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새오름 봉사단(회장 홍상흠)이 양산시 평산동에서 새 둥지를 틀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지난 18일 현판식을 갖고 회원 50여명과 함께 새롭게 출발했다.
새오름 봉사단은 2002년에 웅상지역에서 『웅상을 사랑하는 모임』(일명 웅사모)으로 결성되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이동 목욕과 실내외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는 순수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번에 봉사단체 명칭을 변경하여 새출발하게 된 것은 별개의 프리마켓에서 『웅사모』란 이름으로 상표 등록을 함에따라 동일 명칭을 사용할 수 없어 새오름 봉사단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판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평산동장(김종욱)은 이날 현판식에 참석하여 "평산동에서 둥지를 틀고 새롭게 출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각별히 평산동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에 희망과 기쁨을 줄 수 있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경희 기자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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