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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중학교 서민조 신임 회장

같은 배를 탄 동문들, 끌어주고 당겨주는 아름다운 모습 강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서민조 신임 회장이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개운중학교 동창회가 지난달 17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송년의 밤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3대 개운중학교 동창회장으로 취임한 서민조 회장은 “동문이란 같은 뿌리다.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도 무성하고 아름다운 꽃도 피우고 풍성한 열매도 기대할 수 있다.

어찌보면 운명을 같이 할 배를 탔다”며 “서양속담에 ‘선배에게서 경험을 후배에게서 감각을 배우라’는 말이 있다. 끌어주고 당겨주는 아름다운 모습은 동문이기에 가능하고 동문이기에 스스럼없이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취임사를 했고

덧붙여 “동창회는 회장 혼자가 아닌 동문들의 참여와 협조가 있어야만 발전 가능한 일이기에,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창회원 간 화합과 단합을 위한 기념식과 색소폰 연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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