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중앙병원, 국가보훈 위탁지정병원 선정
새해 1월 1일부터 보훈진료 시작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 | ↑↑ 웅상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과 국가보훈처와의 협약 장면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의료법인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이사장 김상채)이 2017년 1월 1일부터 국가보훈 위탁지정병원에 선정되어 진료에 들어간다.
웅상중앙병원과 부산 보훈병원, 울산보훈청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웅상중앙병원 이사장실에서 김상채 이사장을 비롯한 지청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보훈처 위탁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국가유공자위탁병원은 국가를 위해 공헌했거나 희생한 애국지사, 전공 상이군경, 고엽제환자 등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광주나 대도시에 있는 보훈병원에 가지 않고 주거지 근처에 있는 지정된 위탁병원에서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김상채 이사장은 “이번 국가보훈처 위탁병원으로 지정됨에 rolex falsi 따라 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 편안한 진료환경 조성으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의 건강지킴이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웅상중앙병원은 척추관절센터, 심장혈관센터, 건강증진센터, 전문재활센터 등의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웅상에서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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