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벗기타동호회 제2회 기타 연주회로 솜씨 뽐내
회원들 그동안 연습한 기타와 노래를 선보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현벗기타동호회 회원들은 단상에서 기타 줄을 맞추고 있다. 7시 30분, 드디어 현벗동호회 회원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타와 노래를 선보였다. ‘삼포가는 길’ ‘젊은 연인들’ 을 비롯해서 각각 기타 솜씨를 드러냈다. ‘사랑으로’ 는 모두들 따라 불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서창동의 블루진 기타동호회 회원들도 찬조 출연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 그것은 4,50대의 사람들에겐 낭만이고 로망이다. 그 꿈이 펼처지고 있는 피카소 커피숍. 커피 마시러 왔던 최모 평산동 주민은 ‘기타 소리가 너무 듣기 좋다. 덕분에 잊고 있었던 기억을 되살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한 회원은 “아마추어지만 이렇게 노래도 부르고 기타를 치니 매우 행복한 기분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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