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인 차단방역을 위한 특단의 조치 세워야”
서형수 의원, 양산의 농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서형수 의원(경남 양산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지난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AI대책특별위원회에서 산란계 밀집 지역인 경남 양산의 농가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AI대책특별위원회는 이날 “AI 대응 개선책 마련을 위한 긴급 전문가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늦장대응과 안일한 대처의 원인, 허술한 방역시스템에 대해 질책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가간담회 기관보고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이준원 차관은 AI 비발생지역에 대한 확산방지 대책을 브리핑하며 “특히 경남 양산 등의 비발생지역에 대한 확산방지 조치를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차단방역을 할 수 있는 농가 전담 공무원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서형수의원은 AI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남 양산의 경우 산란계 108만마리가 사육되는 밀집지역이기 때문에 한번 방역이 뚫리면 전부 피해를 입게 되는 상황인만큼 적극적 방역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하며, “AI비발생 농가의 전면적인 차단방역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시정요구 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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