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워시엔조이덕계점’ 24시 셀프빨래방 곧 오픈!
-1월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건조기 무료 사용-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31일
|  | | ↑↑ 김수경 워시엔조이 대표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쌀쌀한 겨울이다. 두툼한 이불을 덮고 자야 할 텐데, 지난 해 겨울에 쓰던 이불을 그냥 사용하자니 뭔가 찜찜하다.
퀴퀴한 냄새도 그렇거니와 균도 문제다. 어떻게 할까. 고무 다라이에 넣고 발로 밟아야하나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있다!! 바로 ‘워시엔조이’ 24시 셀프 빨래방이다.
이불뿐만 아니라 일주일 밀린 빨래나 대형 곰인형, 커튼 베개솜 모든 물빨래가 가능하다.
1월 6일 오픈하는 ‘워시엔조이덕계점’ 빨래방 김수경 대표를 만나서 빨래방에 대해서 알아본다.
◆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이란?
‘워시엔조이’는 말 그대로 WASH와 ENJOY의 합성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처럼, 빨래도 하나의 즐거운 문화가 될 수 있다는 회사의 신념이다.
빨래방에는 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약 한 시간이면 끝나는 빨래. 그동안 빨래방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텔레비전을 보고 인터넷도 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중에도 뜻밖의 여유와 멋을 즐길 수 있는 워시엔조이덕계점 빨래방은 한 마디로 빨래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고급빨래문화다.
◆‘워시엔조이’ 빨래방의 장점은
첫째, 세탁 시간의 단축이다. 그날 세탁을 해서 그날 덮고 잘 수 있다. 세탁 30분, 건조 30분 한 시간이면 모든 것이 끝난다.
둘째, 항균이다. 고온살균건조로 섬유속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균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m천식, 아토피, 피부염, 비염, 가려움이 있는 사람에겐 굉장히 좋다.
셋째 보푸라기가 하나도 없다. 강한 압력으로 다 제거 된다.
◆세탁기가 일렉트로룩스라고 하던데
스웨덴에 본사를 둔 일렉트로룩스는 제품의 실용성, 안정성, 디자인에 대해 150여 개국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빨래방을 오픈하면서 설비 포함 한 대당 거의 2천만에 육박하는 일렉트로룩스 세탁기 4대 외, 건조기 4대를 사용한다.
여러 기능 중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에서만 제공하는 항균세탁이란 위생세탁코스가 있다.
살균 99.9%의 빨래방 전용항균제가 투입, 아기가 있는 주부에게 인기도 좋다.
또한 건조 시 양방향 회전으로 세탁물의 엉킴을 방지하고, 건조 종료 시 ANTI CREASE 기능이 가동되어 세탁물의 구김을 방지한다. ◆대용량 세탁기 28kg 건조기 30kg가 있다고 하던데.
대용량 세탁기 28kg, 건조기 30kg가 있다. 두꺼운 이불 2~3장, 얇은 이불 6~7장, 여름의류 60~70장 타올 80~90장이 들어간다.
빨래는 더 이상 가사노동이 아니다. ‘워시엔조이 24시 셀프빨래방 덕계점’에서 손상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말끔히 세탁을 즐기면 된다.
◆ 고객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일단 한번 와서 일렉트로룩스 기계로 빨래를 해 보면 정말이지
찌든 때가 깨끗하게 빨리는 세탁기에 보송보송하게 말려지는 건조기가 압권이라는 겁니다. 아주 좋은 기계입니다.
한 번 경험하면 정말 마음에 드실 것입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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