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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시대를 이끌 젊은 힘 되어 지역발전에 최선”

이장호 웅상JCI청년회의소 회장, 내년 양산시의원 보궐선거 출마선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8일
↑↑ 이장호 웅상JCI청년회의소 회장이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장호 웅상JCI청년회의소 신임회장이 내년 양산시의원 보궐선거(양산시 마선거구, 서창.소주)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회장은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12일 양산시의원 보궐선거의 양산시 마선거구(서창.소주)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회장은 ‘웅상지역이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젊은 도시임을 강조’하며, 청년정치인으로써 지역특색에 맞는 새로운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섰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이장호 회장은 “노련한 기성정치인들이 경험과 능력은 정말 중요하고 당연히 인정하지만 20대, 30대, 40대 젊은 세대의 민의를 반영하는 것은 또 다른 부분일 것”이라며 “취업, 결혼, 육아, 교육 등의 어려움에 대해 그들의 눈높이에서 해결책을 찾아나갈 청년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탄핵정국에 대해서는 “국정농단을 일삼고 권력을 사유화한 일부 부패세력들 때문에 새누리당으로 대표되어온 보수의 가치까지 폄훼되고 있어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진정한 보수는 신의와 정직, 원칙을 중요시하고 국가의 안정과 정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경제정의를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며 ”힘든 시국이지만 청년 보수정치인으로서 보수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누리당이 잘못된 점이 있다면 남아서 고쳐나가야 할 일이지 친정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뛰쳐나갈 수 없는 일 아니냐”며 “저는 보수세력의 새누리당에 적을 두고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장호 회장은 “양산시민들에게 우선 3가지 약속으로 공무원, 기업, 시민에 절대 갑질하지 않고, 힘 있는 유력 정치인에 절대 줄서지 않고, 지위를 이용해 절대 사익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끝으로 이 회장은 “오로지 양산시민들만 바라보면서 더 소통하고, 더 다가가고, 더 공감하겠다”며 “웅상시대를 이끌 젊은 힘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 새누리당 양산을 청년위원장
현) 2017년 웅상청년회의소(JCI) 회장
현)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위원
현) 2017년 웅상상공인연합회 사무차장
현)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 소주동 분회장
현) 양산시 소주동 체육회 이사
현) 양산 효암고등학교 동창회 사무국장
현) 양산 개운중학교 동창회 의전이사
현) 주식회사 천운유통 대표이사
서창초등학교, 개운중학교, 효암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수료(17년 2월 졸업)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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