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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사모 카페, 업체와 회원들을 연결해주는 공간으로

지난 1일 열린 프리마켓, 300명 이상 방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1일
↑↑ 웅사모 프리마켓
ⓒ 웅상뉴스(웅상신문)
“오늘 프리마켓에서 판매되어 얻은 이익금 절반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합니다.”

김용호 웅사모(웅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운영자가 말한다. 지난 1일 평산동 라라코스트 주차장에서 열린 프리마켓은 아동복 등 의류와 소품, 이불, 모자, 스카프, 주방용품, 건어물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명이 방문했다.

“카페 운영은 수익이 크지 않다. 업체들이 무료로 입점하는 대신 회원들에게 할인을 해 달라고 한다. 회원들도 활동을 열심히 하면 그만큼 수입이 된다. 저는 웅상이 좋다. 같이 발전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도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문 닫는 업체가 많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 지점이라 보니 사람들이 주말에 다른 지역으로 소비를 하러 간다. 그 점이 다소 아쉽다.”
↑↑ 김용호 웅사모 운영자
ⓒ 웅상뉴스(웅상신문)

‘백주부 요리레시피’라는 앱도 운영하고 있는 김용호 운영자는 웅사모 카페를 통해서 웅상지역에서 활발한 소비가 일어나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소신을 밝혔다.

네이버 카페인 웅사모는 2014년 7월 개설된 이후 현재 회원은 약 5천명을 두고 있으며 업체들과 회원들을 연결해주는 공간으로 웅상모 회원이 되면 특혜가 많다. 카페에 들어와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올리고 댓글도 다는 등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VIP카드를 준다.

빵집이나 커피숍, 레스토랑 등 현재 약 40업체에 카드를 가지고 가면 할인을 해 준다. 여러 업체를 다 이용할 수 있다. 업체들도 홍보가 돼서 좋다. 특별한 조건 없이 누구나 카페에 가입할 수 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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