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요양보호사교육원
이제는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시대! 노노케어,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부부서로 돌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4일
|  | | ↑↑ 김유란 굿모닝요양보호사교육원장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노인인구들이 많이 들어나고 있다. 이전에는 전체 인구의 7프로를 고령 시대로 봤다고 지금은 전체 인구의 14프로가 고령 시대라고 한다.
2026년 시대가 되면 초고령시대라고 보면 되는데 전체 인구의 20프로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가 올 것이다. 평균 연령이 이전에는 100세라고 보면 지금은 모 보험회사에서 120세가 나왔다고 한다.
그만큼 평균 연령이 높아지다 보니 퇴직을 해서라도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고 부부가 서로 보호해야 되는 입장이다. 따라서 서로 요양을 해주는 copie montre france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
김유란 굿모닝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은 국가적으로 탈원화 개념이 있다. 즉 병원에 있는 횟수보다는 가정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국가는 재정상 병원에는 의료비가 많이 책정되기 때문에 집으로 보내는 입장이고 노인들도 가정에서 일생을 마감하고자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집에서 돌보는 사람들이 늘어나야하는 한다고 말한다.
Q. 장기요양보험이란?
-국가건강보험에서 장기요양보험을 내는 제도가 생겼다. 그것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질병을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힘든 분들에게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등의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는 제도다.
그것은 노인이 노후를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생활을 안정시켜준다. 또한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좀더 삶의 질이 향상됨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회보험 제도다. 집안에 아픈 분이 계시면 온 가족이 매달려야 한다. 만약에 등급을 받으면 요양보호사가 와서 돌봐주기 때문에 가족은 금전적으로, 신체적으로 부담이 줄어든다.
Q. 요양보호사가 되려면?
-요양보호사 교육을 240시간 이수하고 나면 1년에 3번 시험을 칠 수 있다. 합격하면 요양보호사 1급자격증이 나온다. 국가자격증이다.
재가센터나 요양원, 요양시설에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4대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만약에 집안에 요양을 받는 가족이 있으면 그 가족을 수발할 있는 조건도 주어진다.
Q. 노노케어, 어르신이 어르신을 서로 돌볼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하던데?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다. 요양보호사 자격엔 연령 제한이 없다. 얼마 전 80세 어르신이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땄다. 할머니가 곧 치매 등급을 받아야한다고 했다. 65세 노인인 경우는 하루 1시간 30분 책정이 되어 있다.
할머니를 돌보고 월, 4,50만원 국가로부터 월급을 받는다. 그것이 2015년 생긴 노노케어 제도다. 치매 등급을 안 받아도 40만원을 받는다. 다른 사람도 돌볼 수 있다. 가족도 돌보고 일자리 창출도 된다. Q. 요양보호사가 되면 좋은 점은?
-평균적으로 연령이 높지만 최근 젊은 사람들도 많이 교육을 받는다. 일단 시간이 좋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시간활용할 수 있다. 4대 보험도 된다. 노인 문제도 해결하고 노인 일자리 플러스 되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 학원 같은 경우는 하루 4시간, 두 달 과정이다. 합격률이 95프로로 높다.
Q. 앞으로의 전망은?
-노인일자리 창출이 되고 자유로운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여력도 된다. 또한 노인 교육 자체가 본인한테 매우 도움이 된다. 스스로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들을 공부하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부모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된다. 고령화 시대로 가면 대상도 늘어난다. 일자리 창출로 이것만한 것은 없다고 본다.
Q.. 국비지원은?
-국비지원은 국가에서 우리만 주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서 지원한다. 그래서 각 시에 한두 개를 주는데. 저쪽 양산에 한군데 실업자반을 줬고 우리는 근로자반을 받았다. 국비지원을 받아서 일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08년 요양법 시행이 되고나서 국비지원을 했다. 요양보호사를 30만 이상을 배출해야 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인원이 되자 그만뒀다. 그러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국비지원을 해 주고 있다. 다시 국비지원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노인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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