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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사생회, 그림 60점 전시회 열어

제18회 양산사생회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35명의 회원들이 그림 60점이 전시됐다.
김복선 양산사생회 회장은 “시국과 태풍 때문에 모든 일들이 연기되면서 지난 해보다 관람객이 적었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고 성실하고 활동을 하는 70세, 80세 넘은 회원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매우 보람된 전시회였다”며 “그런 회원들이 미술문화 저변에 디딤돌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상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제18회 양산사생회 전시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35명의 회원들이 그림 60점이 전시됐다.

김복선 양산사생회 회장은 “시국과 태풍 때문에 모든 일들이 연기되면서 지난 해보다 관람객이 적었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새벽까지 그림을 그리고 성실하고 활동을 하는 70세, 80세 넘은 회원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매우 보람된 전시회였다”며 “그런 회원들이 미술문화 저변에 디딤돌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웅상에서 미술은 그들끼리 즐기는 미술 형태가 되어 있다. 타 지역보다 전시회에 관심도 적고 할 만한 장소도 없다. 거기다가 미술은 배우는데 어느 정도 배워야 한다는 선입견도 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예전보다 호응도가 높아지고 배우고자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주든 아니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고 열심히 열성적으로 하니까 즐겁다. 예술은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보면 그 자리에서 감성을 담아 상상을 할 수 있다. 다라서 그림을 그리면 인성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보다 도덕적으로 만들어준다.”

김복선 회장은 일상 생활에서 색깔이나 디자인 등 미술을 빼고는 말할 수가 없다면서 그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겁내지 말고 배우려 와서 문의하라고, 누구나 배우면 되니까 시작하면 된다. 바로 할 수 있다고 의지를 피력한다.
김경희 기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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