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 광화문으로!
100만 명이 한목소리 낸 4차 촛불집회, 그 양산의 뜨거운 현장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  | | ↑↑ 분노한 양산의 한 시민이 아이를 목에 태우고 거리를 촛불시위 대열 행진하고 있다.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대한민국 역사 이래 최고 많은 시민들이 연일 계속 대규모 집회를 이어 가고 있다.
우리 양산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범시민 촛불집회에 합류해 시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거리행진을 이어갔다.
“양산도 살아있다” 지난 19일 거리로 나온 한 시민이 montre rolex pas cher 외쳤다. 이날 오후 5시쯤 양산 이마트 후문에 모인 2천 여명의 시민들은 촛불을 들었다.
한 시간 정도 자유 발언을 하고 행진하기 시작했다. 선두에서 싸이렌 카가 시국을 규탄하는 방송을 하며 시민들을 이끌었다.
시민들은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민주주의 지키자'란 피켓과 촛불을 들고 아파트 단지를 따라 행진 시위를 벌였다. 주최 측은 오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이마트 앞에서 ‘양산시국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11월 24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