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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물구나무도서관

각종 문화과정 열어 지도자 양성교육, 의사소통의 거점
-올 8월 돗자리 극단 출범 예정, 새로운 가치관 형성-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 박득복 물구나무 도서관장
ⓒ 웅상뉴스
1990년대 중반 발전하기 시작한 작은도서관은 1960년대 새마을문고 운동을 시초로 전개된 지역사회 독서공간 확충이 시발점이다. 2012년 작은도서관 진흥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근거까지 마련되면서 본격적으로 만들어졌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통해 주민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육아와 교육,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 곳으로 문화복지 및 사회복지의 영역에서도 일익을 담당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물구나무도서관은 2010년 개관했다. 촌으로 이뤄진 지역 가운데 있다. 이용자 확대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프로그램을 만들어내야 한다. 평생교육원과 연계해서 지도자 자격증, 동화구연지도자 독서논술지도자 수학스토리텔링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동아리도 만든다”

박득복 관장이 말한다. 지도자 양성의 한 클라스 30여 명이 되는데, 자격증 시험을 봐서 자격증 강사가 되면 작은도서관에서 6개월 정도 재능기부로 훈련이 강사로써 활동을 한다. 모든 것이 작은도서관 내에서 이뤄진다. 그것은 주부들의 숨어 있는 재능을 발굴하는 일자리 창출도 된다.

2010년 11월 개관한 물구나무도서관은 15명의 자원봉사자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개관 때부터 맡고 있는 박득복 관장은 어떻게하든 도서관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문화강좌를 열어 행사를 하고 열심히 홍보하고 발로 뛰고 있다. 그의 지론은 자꾸 두드려야 들린다는 거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서창에 가면 물구나무도서관이 있다는 것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박 관장은 “정말 다행이고 고마운 것은 봉사도 하고 재능기부를 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이다. 그런 분들이 계셔서 지역에 발전이 된다”며 “전 이수자를 총합을 해서 하나의 극단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는 8월에 출범 예정이다. 돗자리만 깔면 극을 할 수 있는 극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들의 인성교육에 크게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고 말한다.

현재 물구나무 도서관에 비치된 책은 만여 권 정도. 아동물이 70프로다.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문을 열고 토, 일요일에는 휴관이다. 박 관장은 토, 일요일에 휴관인 것이 아쉽다. 그래서 그날에는 진아해수욕장에서 모래 체험 등 아이들에게 야외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 관장은 “작은도서관은 정보네트워크를 하는 곳이다. 정보를 얻고 소통하도 하는 곳이다. 사람들이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해서 책을 통해서 생각이 많이 바뀌면 좋겠다. 우리도서관에는 4개동의 주민들이 온다. 이곳을 거점으로 주민들이 서로 정보 교류도 하고 서로를 관심 있게 대하며 알아가고 청소년들이, 아이들이 편하게 와서 쉬어가고 책도 많이 읽고 쉬어가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말한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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