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공동체' 꽃을 활짝 피우는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본지의 창사 4주년, 창간 두 돌을 맞는다. 말이 창간 두 돌이지 그동안 실시간 인터넷 신문과 ‘양산웅상신문’이라는 소식지 12면 23호까지 발행하면서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신속하게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해 왔고 지면신문을 웅상전역에 배부했다. 마침내 지난 2015년 7월 28일 ‘웅상신문’이라는 제호를 가지고 창간, 창간사에서 지역주민 모두의 신문, 즉 지역주민의 눈과 귀, 목소리가 되어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충실히 대행하고 구석구석 발로 뛰면서 사소한 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겠다는 약속으로 새롭게 시작했다
지난 1년, 본지는 지역주민들이 하는 일들로 지면을 채우고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결정자들, 단체들, 독자들,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지역여론이 형성되는 공론의 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며 걸어왔다.
인구 10만의 웅상의 지리적인 특성으로 광고시장의 환경이 여의치 않음에도 한 호 한 호 언론의 본분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며 최선을 다해 좋은 신문을 만들려고 노력해 왔다. 그런 힘든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본지를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 많다. 한 분 한 분 거론하기가 어렵지만 창간 2주년을 맞아서 그동안 한결같이 애정을 보여주신 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본지에 기고문과 칼럼을 보내 주신 황윤영 양산도시문화연구소 대표, 김경원 더민주양산을지역위여성위원장, 장영주 국학원 상임위원, 이성호 웅상공인중개사회회장 등 많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역신문의 어려움을 알고 협조를 아끼지 않은 광고주는 물론 본지의 기사를 일독하며 일일이 모니터링을 해 주시며 편지를 보내온 독지가, 나동연 양산시장, 서형수, 윤영석 국회의원, 웅상발전협의회, 중앙병원, 굿모닝 요양원, 웅상울주공업인협회, 우불라이온스, 웅상라이온스 웅상상공인협회, 4개동 체육회, JC청년회의소, 덕계상설시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등 모든 분들에게 큰 절을 올립니다.
특히 그동안 어려움을 함께 해온 본지의 임직원과 그동안 신문 지면의 주인공인 지역주민들, 독자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지는 앞으로도 아무리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초심을 잃지 않고 창간 시 약속드린, 바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정신으로 항상 다양한 시각으로 사고로 상상력으로 현안문제들을 바라보고 새롭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신문을 변화시키겠다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에서 꼭 필요한 신문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 모두를 행복으로 이끄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천성산과 대운산으로 둘러싸인 웅상 지역은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없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뜨거운 애정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모두 잘 살고자 하는 열정도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정말 소중한 분들입니다. 본지는 바로 그런 분들에 대한 이야기로 지면을 채우고 정보를 제공하고 행복공동체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열정을 쏟겠습니다. 본지가 지역민 모두의 든든한 신문이 될 수 있도록 애정 어린 관심과 비판, 지적,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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