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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랜드마크 '양산타워' 새로운 변신

호응 기대 매년 20만명 관람객 방문,
리모델링 통해 새단장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30일
↑↑ 리모텔링을 통해 제2의 변신을 가진 양산상징의 랜드마크인 양산타워를 관람하고 있는 가족 모습
ⓒ 웅상뉴스
양산시가 양산상징의 랜드마크인 양산타워가 지난해 12월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2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다녀갔으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양산시에 따르면 양산타워는 탑신 135m, 첨탑 25m 등 총 160m 높이로 서울남산타워의 236.7m와 대구 우방타워 202m에 이어 전국 3번째 높이로 양산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해마다 약 20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타워는 지난 2011년 리모델링 후 최근 5년 이상의 장기간 동일한 모습과 콘텐츠의 정체로 이용객 및 각계각층에서 식상함 제기, 현재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 변경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의 양산타워로 재탄생했다.
기존 과거관의 경우 양산박물관과 연계한 동영상 및 전시쇼케이스를 설치해 박물관 방문을 하지 않고도 미리 둘러볼 수 있으며 현재관에서는 양산의 축제, 특산물, 관광지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 기업홍보관의 단순열람 수준이 아닌 실시간으로 구인구직정보를 알 수 있도록 쌍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남녀노소 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미래관은 3D 체험, 크로마키 촬영기 설치, 인터렉티브게임존의 재구성 등 다양한 컨텐츠 개선과 실내외 인테리어 변경으로 양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인구 30만 시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양산타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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