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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신인균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단되었던 무상급식 반드시 실현시킬 것”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 신인균 예비후보
ⓒ 웅상뉴스
신인균(48, 새누리) 양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신 후보’)는 지난 10일 “양산시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중단된 무상급식을 다시 실현시킬 것”이라고 공약했다.

신 후보는 “현재 중단되고 있는 무상급식은 정치인들 간의 감정싸움에서 유발되었다”며 “정치인들의 감정싸움에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희생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방안에 대해서도 “읍·면 단위와 동 단위를 구분하여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은 그간 큰 모순을 발생시켰다”며 “양산의 동 단위는 주로 구도심으로 물금읍과 동면 신도시 등에 비해 생활이 열악함에도 중학교는 무상급식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 행정편의에 기인한 이러한 기준을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에 특성화 고교를 유치할 것>
신인균 새누리당 양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양산시에 특성화 고교를 유치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신 후보는 “양산에 존재하는 수천 개의 기업과 공단에 공급되는 우수한 자원 양성을 위해 특성화 고교(실업계)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성화 고교(실업계)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과거 양산시는 양산지역에 실업계 고교 유치를 추진했으나 현재 답보상태에 있다”며, “울산 남부와 부산 금정구가 인접해 있는 웅상지역에 설치하는 것이 학교의 생존력을 높이고 지역 내 고등학교의 대량미달사태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현실적인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에서 주장되는 마이스터고 설치 문제에 대해서는 “특성화 고교의 성공적인 운영이 선제되어야 검토될 수 있는 문제로 장기계획에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제일고, 양산여중·여고를 설립한 학교법인「새빛학원」이사장 신광사(77)씨의 3남으로 알려진 신 후보는 “어떤 후보보다 교육과 학교운영에 대한 고민을 해왔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특성화 고교의 성공적인 운영과 우수한 교원 유치를 위한 방안들도 제시했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가 비슷한 양산시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특성화 고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학교설립지원 혜택과 교육청의 투자 유치는 시·도와 면밀히 논의하고, 학교설립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에 양질의 교육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수한 교사들이 양산시(웅상지역)에 근무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각종 복지혜택과 교사 가산점 제도의 활성화를 검토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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