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환경정화활동 펼쳐
소주마을 장터부지에서 회야천 주변지역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지난해 환경정화활동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평산동 소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에서는 지난 3일 소주마을 장터부지에서 시작해 회야천 주변을 경유해 소남마을까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회원 및 소주동 유관단체 회원, 소주동 주민센터 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2시간동안 소주마을 장터부지에서 시작해 무단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인 천성리버타운 상가 주변과 회야천 주변에서 쓰레기 집중수거 및 종량제 봉투사용하기 등 환경정화활동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은 “환경정화는 단순히 깨끗한 환경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을 풍요하고 온화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환경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속에 지역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노력하며 지역민과 함께 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또한, 소주동장 전원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설날을 앞두고 양산시에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정겨운 고향 방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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