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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전 경남대교수, 본사 방문 양산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화

“특히 웅상의 현안들 늘 체험하면서 주민들과 문제 해결 고민”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가 본사(웅상신문사)를 방문해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가 본사(웅상신문사)를 방문해 제20대 양산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정희 전 교수는 출생은 웅상의 주진동 604번지이고 13대 째살고 있다.
부산 동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 대학 토목공학과 도시공학 전공 졸업 공학사, 미합중국 워싱턴 대학 공과대 토목공학과 이학석사, 미합중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수학 및 물리학 대학 측지측량학과 이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전 교수는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스마트 양산‘이라는 기치 아래 서로 도우며 사는 양산, 창의와 인성교육의 양산, 그리고 아름다운 산과 들의 양산을 마음에 담고, 저의 고향과 나라를 위하여 일할 준비를 착실히 해왔습니다.

저의 부모님 양가는 모두 각각 양산의 웅상과 물금의 오래된 집안이고 제 자신이 양산에 오래 살아오고 있어서, 양산의 지역, 특히 웅상지역의 현안들을 늘 체험하고 있으며, 또한 주민들과 함께 문제 해결을 고민해 왔습니다. 우리 지역이 빠른 속도로 도시화가 되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에 의한 우리지역에 맞는 교육 방안, 경제의 활성화 및 경제의 역외 유출 방지, 지역여론의 수렴과 지역리더의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전문적인 안목을 가지고 의논해나갈 것입니다.

저는 도시공학을 전공했고 학자와 기술인으로 대학, 기술업체, 국책연구소 등에서 늘 일해 왔고 또 공당에서 정치적인 경력과 경험도 쌓아 왔습니다. 이는 기술의 급속한 변화가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현대사회의 정치인으로써의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의 의원들 중에는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한국은 이에 미치지 못합니다. 입법과 예산할당의 기능이 그러한 변화에 맞추지 못하면 기업이 힘들어지고 국민의 혈세가 낭비됩니다.

저는 과학자이자 기술자로서 한국의 과학 기술을 선도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그간 쌓아온 해외 기술 수출 산업도 실현해 나가면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김정희 전 교수는 여당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합쳐 3번의 공천에서 탈락했으며 정당활동으로는 * 중앙위원회 정보과학분과위원장(전), 중앙위원회총간사(전)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특별보좌관 * 새누리당 2014년 전당대회 김무성 최고위원 후보 네트워크 본부장을 지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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