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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을 중심으로한 국회의원 선거구에 크게 환호

웅상에서 6~7명정도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 치열한 공천전쟁 예고
각 후보예정자들 벌써 친목과 화합 위해 결성된 SNS 밴드모임 조성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0일
내년 총선에서는 양산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2개로 나눠질 것이라는 많은 가능성을 정치인들과 일부 시민들은 믿고 있다.

그렇게 되면 선거법적 인구에 맞게 둘로 나뉘게 된다. 양산의 양주동이 웅상지역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다는 것과 양산 하북과 동면이 웅상지역과 하나의 선거구로 묶인다는 등의 의견과 예측들이 분분하다.

날이 갈수록 양산 전체 지역은 양산과 웅상지역이 나눠지는 분구여론이 높아지면서 2명의 국회의원 탄생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웅상주민들은 '웅상지역이 발전하려면 도의원과 시의원의 힘만 가지고는 발전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웅상을 이끌어갈 만한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벌써부터 물밑에서는 친목과 화합을 위해 결성된 SNS의 밴드모임이 각 예비후보들의 선거세몰이 상징으로 떠오르면서 그 열기도 뜨겁다.
출마를 공식화 선언하는 자들도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속속들이 속내를 보이고 내년 총선을 두고 양산지역의 정치판이 점점 들끓어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내년 총선에서 금배지를 노리는 11여 명의 후보예정자들이 벌써부터 SNS상으로 두각을 드러내면서 각자의 인물론을 부각하기 위한 방법으로 밴드모임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적극적인 밴드활동을 포함한 페이스 북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현재 본격적으로 거론되는 인물로서 현역인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새정치민주연합 송인배 양산지역위원장이 출마를 할 것은 별 이변이 없는 한 당연하게 여겨져 있다.
그 외 양산의 강태현 변호사, 김효훈 양산미래발전연구소장, 김성훈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위원장까지 총 5명과 웅상지역이 고향이면서 주로 활동을 해온 현역 박인 도의원(새누리, 웅상지역), 박일배 양산시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평산,덕계)과 이장권 전 경남 도의원, 황윤영 전 시의원(양산문화연구소),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 허용복 전 신라대 겸임교수(새정치민주연합, 허용복지역발전연구소)등 6명까지 총 11명이 내년 총선에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인구분포상 양산과 웅상을 본거지로 하는 2개의 선거구가 생길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되는 가운데 야당표가 많은 구역이 어떻게 나눠지는가에 따라서 일부 후보예정자들이 양산과 웅상지역 중 하나의 선거구를 지망하는데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이다.

평소 활동을 웅상에 본거지에 둔 후보예정자들은 박인 도의원, 박일배 시의원, 이장권 전 도의원, 황윤영 전 시의원,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 허용복 전 신라대 겸임교수 6명은 웅상에서 표를 모을 것이 예측되므로 대체로 이들은 웅상지역을 지망할 것으로 예상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양산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강태현 변호사가 100% 웅상을 포함한 지역구를 택한다고 전하고 있고 나머지 4명 중에서도 아직 어느 선거구를 지망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렇게 본다면 웅상을 포함한 지역구에서 6~7명 정도가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을 두고 치열하게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웅상을 포함한 국회의원 선거구가 오는 11월 13일 최종적으로 마련돼 양산과 나눠진다면 이후 본격적으로 내년 총선에 10만 인구가 살고 있는(유권자 71,300명) 웅상지역이 한바탕 소용돌이가 칠 것으로 예고된다.
아무튼 웅상주민들은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생긴다는 소식에 무척 반가운 표정들이다. 진심으로 지역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당선되어 주민들을 위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후보에게 손을 들어주자고 말하고 있다.

서창동에 사는 김 모씨(60)씨는 “우리지역에 지역구 국회의원이 생긴다니 무척 반갑다”며 “지역발전이 꼭 국회의원 한사람의 몫만은 아니지만 우리 웅상지역도 국책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정치인이 탄생되어 한 단계 업그래이드된, 크고 아름다운 도시로 가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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