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9 오후 08:53: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역

약초 이야기-연잎/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은 연잎의 효용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 웅상뉴스
7월의 으뜸은 연꽃을 보는 것일 것이다. 고요한 아침 꽃봉우리가 열릴 때면 연이 있는 저수지는 온통 우주를 깨우는 파동이 천둥을 만든다. 연잎은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야 튼실한 잎으로 성장한다. 우산이 없었던 어린 시절 비오는 들녘에는 몸통보다 큰 연잎을 따서 우산으로 머리에 받쳐 들고 집으로 달려오곤 했었다. 잘 자란 연잎은 반질하게 윤기가 나므로 물방울이 잎에서 굴러 갔다.
연잎은 잎과, 줄기, 열매, 뿌리를 전체를 다 식용 약용하므로 버릴 것이 없다. 연잎은 하엽차(荷葉茶)라 하여 기품 있는 차(茶)의 재료로 사용했으며, 연엽주(蓮葉酒)라 하여 술을 빚어서 먹었다. 연잎은 머리를 맑게 하여 두통과 어지럼증을 예방하고, 상기된 열로 인한 코피 등 출혈증, 해독작용에 사용 한다. 연잎은 옛날 먼 길을 떠날 때 연밥을 만들어서 가지고 갖다. 음식을 오래 동안 보관하는 방부 효과가 있으며, 고기를 삶을 때나 굽을 때 연잎을 사용하면 고기의 잡내와 기름기를 제거하여 담백한 맛을 얻을 수 있다.
선방의 스님들이 연잎차를 즐겨 마시는 것은 연잎이 머리를 맑게하고 정신을 안정 시키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에게는 잠시의 휴식과 심신의 편안을 위해 연잎차를 권한다.

■연잎차만들기
① 싱싱 연잎을 깨끗이 씻는다 ② 연잎을 길게 접어 1센치 정도로 절편 한다 ③ 찜솥에 보루를 깔고 그 위에 올려 뜨거운 열기로 3분 찐다 ④ 연잎을 꺼집어 내어 재빨리 선풍기 바람으로 열기를 잠시 날려 버린다 ⑤ 다시 한 번 더 반복을 하고 그늘에 잘 말려서 수시로 차나 물끓임용으로 만들어 수시로 음용한다.
/ /이성실 약초꾼 기사 제공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9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처음에는 부엌불 두 개 켰다고 크..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웅상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차 합동교육 진행’..
웅상 민심, 양산시장 선거에서 ‘차별·소외’ 불만 드러냈다..
계획도로 공사장 입구에서 `버티기 공장` 논란..
양산시, 동부청사 운영...웅상지역 중심 성장 동력 확보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19일 견본주택 개관..
동원과기대, 교육부 ‘AID 30+ 집중캠프’ 2년 연속 선정..
창민스님의 100세 장수-’삼정육(三淨肉)‘의 참뜻: 살생을 멈추고 자비의 씨앗을 심으라!..
[현장 인터뷰] 국산화 뚝심으로 전 세계 필드 사로잡은 ‘K-골프’의 주역,(주)오지에스공업 이석제 대표를 만나다..
나동연 양산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예방..
윤 의원 , “양산 관광객 증가를 전통시장 · 골목상권 매출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할 것 ”..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499
오늘 방문자 수 : 13,223
총 방문자 수 : 30,67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