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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문화욕구 충족' 종합복지관 21일 개관

74억 투입 지상 5층, 연면적 2,666㎡ 규모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2일
↑↑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1년 2개월여 간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21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장, 박천수 양산경찰서장,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도·시의원, 경남도 여태성 경제지원국장, 노동계, 지역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존 노동복지회관의 노후화와 낮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된 이번 공사는 근로자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교양·교육사업, 직업안정 및 고용촉진 사업, 각종 교육·회의를 위한 시설제공, 체육·문화사업 등을 주요기능으로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로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감사패를, (주)해동의 문용운 현장대리인과 신흥전기전업 김영철 현장대리인이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 나동연 시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웅상뉴스
나동연 시장은 기념사에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으로 양산지역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에 핵심역할을 하게 될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시설관리·운영을 위한 수탁기관으로는 한국노총양산지역지부가 선정됐다.

관장을 맡게 된 한국노총양산지역본부 김상읍 의장은 "근로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근로자들에게 행복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은 양산시 북안북 7길 35(북부동)에 74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5월에 준공했으며 총 1,984㎡의 부지에 지상 5층, 연면적 2,666㎡ 규모에 사무실, 카페테리아, 조리실, 헬스장, 고용상담실, 프로그램실 및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를 심고 있다.
ⓒ 웅상뉴스


/최지이 기자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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