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 준공
개관은 오는 7월초 예정 원도심 문화적공간 확충 기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2일
|  | | ⓒ 웅상뉴스 | | 근로자종합복지관공사가 마무리됐다. 양산시는 근로자 및 가족의 복지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2년부터 건립공사를 추진, 1년 7개월여 만인 지난 5월말 준공했다.
21일 양산시에 따르면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부지 1,984㎡에 지상 5층(건축연면적 2,666.24㎡) 규모로 사업비는 국비 25억원, 도비 15억원 등 총 74억원이 투입되어 요리, 음악, 정보화교육실, 에어로빅, 헬스장 및 대강당 등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여가 및 운동시설이 각각 설치됐다.
개관은 오는 7월초 예정이다. 현재 내부집기구입 등 준비 중에 있으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로자 여가활동 및 문화생활 등을 통하여 재충전할 수 있는 활력의 장소가 될 것이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양산도서관에 이어 근로자종합복지관 준공으로 원도심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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