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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새로운 도시로 바꾸는 데 웅상에서 첫발을 내딛겠다”

김효훈 양산미래발전연구소장, 본사 방문 양산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 공식화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9일
↑↑ 김효훈 양산미래발전연구소장
ⓒ 웅상뉴스
김효훈 양산미래발전연구소장(사진,59)이 본사(웅상신문사)를 방문해 제20대 양산지역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소장은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에서 태어나 화제초(22회)와 물금동아중(13회), 부산공고(49회)를 거쳐 울산대학교 토목공학을 마치고,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 석사)했다. 현재 화제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물금동아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재경 경남도민회 부회장, 울산대학교 재경 총동문회 사무총장, 재경 양산향우회 부회장, (사)가락중앙청년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1997년 4월 1일부터 2015년 5월 28일까지 18년간 국무총리실에 근무했으며 퇴직 전 국무총리 민원담당행정관(부이사관)을 재직했다.

김효훈 소장은 “양산은 갈수록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더 늦기 전에 누군가가 나서서 화합의 길로 이끌어야 된다. 그동안 국무총리실에 근무하면서 양산시민의 민원에 대해 애향심을 발휘, 내 자신의 일처럼 보아 왔다고 자부한다고 감히 밝히고 싶다. 그동안 중앙에서 수많은 경험과 인맥으로, 탄탄한 인프라 위에 쌓아올린 실력을 내고장 양산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또 김 소장은 “항상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로 지역을 위해 뼈를 묻는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이제부터 웅상지역에 산재돼 있는 민원과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를 기울여 연구하고, 양산을 새로운 도시로 바꾸는 데 웅상에서 첫발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끝으로 “궁극적으로는 중앙 행정가로, 지역 국회의원의 길로 가려고 결심하게 된 것은 그동안 자신을 사랑하고 키워주신 선후배들과 양산시민들에게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어 은혜에 보답할 것 스스로 다짐했다”며 “그렇기 위해 양산시가 더욱 발전을 하려면 지역 국회의원도 중앙무대에서 민원담당분야의 오랜 행정경험과 힘있는 자가 나서야 할 때이다”고 밝혔다.

저서, 논문으로는 우리나라 소청심사 제도에 관한 연구(행정학 석사)이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5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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